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슬픔 (Sadness)[* [[대만중국어]]판은 憂憂.][anchor(슬픔)]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Io_Sadness_standard2.jpg|width=100%]]}}} || ||<-2>|| || 상징색 ||파란색 || || 성우[[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필리스 스미스[* [[The Office(미국 드라마)|The Office]]에서 필리스 밴스를 맡았다.] || || 성우[[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구민선]] || || 성우[[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오오타케 시노부 || || 성우[[파일:대만 국기.svg|width=20]] ||許瑋甯(쉬웨이닝)[* 대만의 모델 겸 배우. 주음부호는 ㄒㄩˇ ㄨㄟˇ ㄋㄧㄥˋ] || || 좋아하는 것 ||[[라일리 앤더슨]], [[기쁨(인사이드 아웃 시리즈)|기쁨]][* 기쁨이는 슬픔이를 싫어했지만 작중 슬픔이는 기쁨이에게 잘해주는, 그야말로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실망하긴 했지만 기쁨이를 잘 까진 아니지만 따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중에는 화해하고 사이가 좋아진다.], 까칠, 소심, 버럭, 라일리가 행복한 것, 로맨스 소설[* 후반부에서 밝혀지는 사실이다.], 빙봉, 비[* 작중에서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 || 싫어하는 것 ||~~자기 자신~~[* 자신이 라일리의 행복을 망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생각을 하게 된 것은 기쁨이 때문이다. 후반에는 인식이 달라져 본인도 이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다.], 라일리가 불행한 것, 기쁨이 왕따 시키는 것 || >I'm too sad to walk. >너무 슬퍼서, 못 걷겠어. 라일리가 태어났을 때 [[기쁨(인사이드 아웃 시리즈)|기쁨이]]와 같이 태어났다. 그때 기쁨이가 생기고 33초만에 슬픔이가 생겼다.[* 슬픔이 때문에 라일리가 울음을 터뜨리는데, 사실 신생아 시기에는 빨리 울어줘야 숨통이 트인다. 또 신생아는 욕구 표현 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쓸 수 있는 수단이 오로지 울음밖에 존재하지 않아서 어떤 이유로든 우는게 당연하다. 기쁨이는 인생 초창기부터 라일리를 울리는 슬픔이를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슬픔이는 오히려 생존에 필요한 행위를 하고 있었던 셈이다(...).] 본인의 정체성이 슬픔인 탓인지 항상 축 처져있고 비관적이지만,[* 이를 볼 때 슬픔은 슬픔 외에 비관, 절망, 우울 등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심이도 비관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소심이의 경우 비관적인 상상을 하며 그러면 어쩌지? 하고 지레짐작하고 불안해하는 타입이라면 슬픔은 비관적인 사고에 기인해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처져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의외로 작중에서 우는 장면은 얼마 나오지 않는다.[* 본부에 있을 때(더빙판 15분쯤)는 자신과 관련된 기억을 떠올릴 때 엎어지고 흐느껴 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하는 말이 슬퍼하면 기운이 빠지고 힘들게 하는 것들이 떠오른다고 한다. 본부 밖에서는 기쁨이와 빙봉과 떨어지고 난 후에 혼자 떠돌다가 상상의 나라에서 구름을 타고 본인을 필요없는 존재로 여기며 '''눈물을 뿌려 우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눈물이 구름 아래로 떨어지는데 마치 비구름을 연상시킨다. '''슬픔이가 만약 슬픔, 즉 우는 것 뿐 아니라 서운함 같은 비슷한 감정도 포괄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면 말이 된다. 사실 공감 능력도 우는 감정 하나에서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서운함 같은 비슷한 감정에서도 나온다.'''] 오히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이미지에 더 가까운 반응이나 태도[* 평소 무기력하고 의지가 별로 없어보이는 태도, 늘상 비관적임, 중요한 상황에서 오히려 상황해결에 대해 의지박약적이거나 회피적인 태도를 보임 등.]를 주로 보이는 편이다. 그러나 의외로 기억력이 상당하고 머리를 굴려야 할 때는 잘 굴리는 모습도 갖추고 있다. 처음 읽어본 메뉴얼을 잘 기억하고 있고, 라일리를 깨우기 위해서는 라일리가 악몽을 꾸어야 한단 사실을 정확히 인지해 그녀를 깨우는 데 성공했고, 문을 흔들어서 몰래 나오려다 들킨 척을 하는 등 여러모로 이미 해야 할 일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초반에 [[트롤링]]을 하는 듯한 행적이 많이 나오는데, 이는 트롤링도 아니고 후술할 듯이 다 이유가 있었다. 참고로 후반부에는 버럭이도 이런 포지션이 되는데, 이건 버럭 문단에서 후술. 약간 중성적으로 보이는 겉모습 때문에 남캐로 착각했던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우도 여자고 작중에서의 슬픔의 성별은 확실히 여자 맞다. 영어로 들으면 she라든지 girl이라는 호칭이 확실히 나오기 때문에 헷갈릴 일이 없지만 더빙판을 본 사람들이나 자막으로만 본 사람들은 주어, 대명사를 생략하는 한국어의 특성상 헷갈릴 수도 있다. 작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은 캐릭터로, 초반엔 즐거운 기억만을 남겨야 한다는 기쁨이에게 무시를 당해서 아무것도 못 했지만, 정작 라일리가 잘못된 길로 들어가기 직전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것은 기쁨이 아닌 슬픔의 감정이었다. 실제로도 슬픔, 무기력 뿐만 아니라 이해심, 공감, 사랑 등은 슬픔의 담당이었다. 다른 감정들과 달리 기억의 구슬을 건드리거나 심지어 그냥 가까이 가기만 해도 구슬들이 푸르게 변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른 감정들에게도 이런 능력이 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다만 심리학적 고증이 뛰어난 작품인지라 현실을 반영해봤을 때, 다른 감정들도 '''역할이 오랫동안 억눌린다는 가정 하에''' 능력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 공포, 혐오나 분노 같은 감정은 슬픔처럼 억제할수록 더 심해지기 때문. 실제로 이전에는 전혀 이런 묘사가 없었다가, 이사 온 이후 기쁨이가 억지로 기뻐하려고만 했을 때부터 이 현상이 시작되었다.] 일단 작중 슬픔이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다른 감정으로 생성된 기억이라도 그냥 만지는 것만으로도 슬픈 기억으로 바꿀 수 있고, 이렇게 완전히 슬프게 바뀐 기억은 다시 되돌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기억에 손을 뻗기만 해도 색이 바뀌는 현상이 이사 후 슬픔이가 조정간을 잡으려 할 때 기쁨이가 제지시킨 후부터 발생하고, 그 현상에 대해서 다섯 감정 모두가 이유를 알지 못한 것으로 봤을 때, 슬픔을 억누른 반동으로 일어난 현상이 분명해 보인다. 얼어붙은 강에서 가족과 하키를 한 기억은 분명히 즐거운 기억이지만 샌프란시스코로 이사오면서 그것은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의 흔적이 되어버렸다. 이사를 하며 환경이 완전히 변했을 때[* 특히 그 환경이 전보다 더 좋지 않게 변했을 때나, 이전의 행복했고 즐거웠던 환경으로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단념에 빠졌을 때. 이룰 수 없는 일이나 본인의 개선 능력 영역 밖의 일을 마주했을 때는 슬픔을 느끼게 마련이다.] [[향수병|과거의 기뻤던 기억이 오히려 그리움과 같은 슬픔의 감정으로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던 것.[* 슬픔이가 만져서 파랗게 변한 기억들은 사실 다 미네소타에서 형성된 기억들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형성된 기억들은 현 시점에서 라일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형성된 기억들이기에 슬픔이가 만져도 색이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작중 슬픔이가 기억을 만져야 할 것만 같다며 기억구슬에 손을 뻗는 것은 이런 라일리의 심정변화를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슬픔이는 이럴 때마다 '내가 대체 왜 이러지?' 하면서 자기도 이런 행동을 하는 게 통제가 안 되고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쁨이나 다른 감정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 갈 행동이었지만 사실 이는 그냥 당연히 그 상황에 수반되어야 할 감정의 변화를 암시하는 것뿐이었고 슬픔이는 그냥 본분에 충실하게 '''본능적으로''' 반응했던 것이다.] 아직 라일리가 어려서 그런 환경적 변화로 기존 감정의 변화를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모든 감정들이 이 현상에 당황한 것이다. 작중 초반에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행복한 기억들인 핵심 기억을 멋대로 건드려서 라일리를 우울하게 만들려는 등 뭔가 민폐를 끼치는 캐릭터로 나왔지만[* 기쁨이가 초반에 다른 감정들의 역할은 하나하나 소개해 주면서 슬픔이만큼은 "얘는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기쁨이가 읽으라는 마음 설명서와 지도를 다 읽은 덕분에 기쁨이와 슬픔이가 사고로 인해 본부를 이탈하여 장기 기억 저장소를 헤맬 때 길안내를 해 주는 등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또 로켓을 잃어버려 실의에 빠진 빙봉의 슬픔에 대해 공감해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 역시 기쁨이 아닌 슬픔이었다. 사고로 인해 본부에서 이탈한 기쁨과 슬픔은 생각의 기차를 타고 본부로 돌아가려 하는데, 이 기차는 라일리가 잠에서 깬 상태에만 운행하므로 라일리의 잠을 깨워야 하는 상황에서 즐거운 꿈보다는 무서운 꿈이 효과가 좋다는 것을 일깨운 이도 슬픔이. 사실 작중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라일리로서는 환경이 바뀌고 모든 상황이 나빠져가기만 하니 '''자연스럽게 슬퍼해야 했다.''' 슬픔이가 자기도 모르게 핵심 기억을 건드리려 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도 그런 이유. 결국 슬픔을 과도하게 억눌렀기에 일이 커지게 되었으며,[* 기쁨이 슬픔으로 이루어진 푸른 핵심기억을 제거하려다가 기쁨과 슬픔이 본부에서 이탈하고 말았고 이는 연쇄적으로 작동해 라일리의 인격을 결국 산산조각냈다.] 슬픔을 슬픔으로서 인정하고 나서야 결국 사건이 해결된다.[* 사실 작중 초반에 슬픔 스스로가 '''울면 진정된다'''라면서 이를 암시한 바 있다. 슬픔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출하는 행위(울음)을 해야 감정이 진정되고 [[카타르시스|치유]]된다는 걸 드러낸 셈. 다만 기쁨이 라는 감정 특성상 당시에는 이해하기 힘들었던것.] 라일리가 가족과 슬픔을 나눈 후 기쁨의 노란색과 슬픔의 푸른색이 섞인 복합적인 색깔을 띤 핵심 기억 구슬이 생성되며, 라일리는 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게 되어 모든 무너졌던 성격 섬들도 사건 이후 모두 복합적으로 세워진다. 서로 다른 색이 섞인 구슬을 본 후 감정들은 서로를 배워나가는 방법을 알게 된 듯 하다.[* 닥터 감독에 따르면, 사람이 어릴 땐 감정들은 고유의 특성을 매우 잘 나타내지만 성장할수록 감정들은 서로를 배워나간다고 한다. 예로 작중 부모님의 감정과 라일리의 감정이 큰 차이를 보이는데 라일리의 슬픔이 축 쳐져있고 기운이 없다면 엄마의 슬픔은 침착함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부모님들의 감정은 개성이 뚜렷하지 않고, 캐릭터성도 옅으며, 서로 투닥거리지 않고 리더의 명령을 들으며 협력한다. [[http://moviefreak.com/inside-out-interview-pete-docter/|인터뷰 내용]] 영화 에필로그에 등장한 핵심 기억 구슬들을 보면, 색이 하나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상상의 나라에서 상상의 남자친구가 난 라일리를 위해 산다고 했을 때, 기쁨이는 느끼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슬픔이는 좋아하는 표정을 지었고, 새로 생긴 섬들을 구경할 때 [[트와일라잇 시리즈|'비극적인 뱀파이어 로맨스 소설']] 섬[* 한국어 더빙에선 비극적인 뱀파이어를 생략하고 그냥 로맨스 소설.]이 맘에 든다고 한 것을 보았을 때, 사랑도 일부 담당하고 있는 듯하다.[* 라일리의 첫번째 데이트 영상에서 보인 바로는 라일리의 엄마는 기쁨의 담당자가 사랑을 맡는 것으로 묘사된다. 인간의 감정은 유년기에는 굉장히 개성이 강하고 단편적이지만 성인기에 들수록 서로의 특징을 갖는 경향을 보이기에 꼭 슬픔만이 사랑을 담당한다고 볼 순 없다. 사실 사랑이라는 것이 다섯 감정 중 어느 하나만이 담당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의 작용이긴 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어서 설레는 마음은 기쁨의 영역일 것이고, 함께 있지 못해 보고 싶어하는 마음은 슬픔의 영역에 가깝다. 어떤 사람이 '내가 사랑에 빠질 만한' 이상형인지 생각하는 것은 까칠의 영역인 취향과도 연관성이 있고, 연인과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헤어지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으로 빠지기 쉬우니 소심의 영역과도 연관성이 있으며, 때로는 연인 간에 싸우게 될 때도 있으니 버럭과도 무관하지 않다.] 이를 확장해 보면 작중에서 부정적 상황에 대해 감정들이 반응할 때 각자 자기의 주 담당에 대한 발언을 하는데(기쁨 - 라일리 본인의 행복, 버럭 - 라일리에 대한 외부의 공격/불공평함, 까칠 - 라일리 주변 환경의 불결 등, 소심 - 라일리 주변 환경의 위험요소) 슬픔은 주로 친구, 가족 등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말을 하는 걸로 봐서 '인간관계'에 대한 것을 주로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피트 닥터 감독이 밝힌 모티브는 눈물 방울. 기쁨과 슬픔이 장기 기억 저장소에서 헤매다가 기억이 추상화되는 공간에서 2차원화될 때가 있는데, 이때 슬픔이가 변한 모양이 동그란 눈물 방울 모양이었다. 컬러링이 파란색인데 영어로 파란색을 의미하는 블루(blue)는 색 외에도 우울하다는 의미도 담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볼빨간사춘기]] <[[Red Diary Page.1#Blue|Blue]]>에서도 우울한 감정을 파란색으로 표현했다.] 당장 평소의 슬픔의 인상과 태도를 보면 우울감이 꽤 강해보인다. 재미있는건 자기와 대칭되는 기쁨의 상징색은 파란색의 보색인 노란색인데 정작 그들의 머리색과 눈색은 파란색으로 서로 동일하다. 색을 공유하지 않는 다른 감정들과는 대조적이다. 주역급 캐릭터임에도 작중 기쁨이나 빙봉 외의 다른 캐릭터들과는 거의 엮인 적이 없다. 특히 버럭과는 작중 서로 간접적으로라도 대화를 하는 장면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버럭과는 보너스 영상에서 굉장히 엉뚱하게 엮인다. 하키 도중 라일리가 넘어지자 슬픔이가 제어판을 조작하면서 라일리가 울기 직전이 되고 다른 감정들이 달려들어 말리는데, 이 때 "아이스크림 먹고 하자"는 코치의 말에 라일리의 눈이 확 뜨이면서 제어판의 주도권은 기쁨에게 넘어간다. 그리고 엉겹결에 슬픔이 뒤로 튕겨나가면서 하필이면 버럭의 위에 '''버럭과 입을 맞댄 자세로''' 자빠진다. 여기서 슬픔은 '''"Hi Anger..."'''라며 조용히 한 마디를 하고 버럭은 버럭답게 빨리 내 위에서 내려오라고 화를 낸다. 감정 5명 중 유일하게 전용 테마곡이 있는 캐릭터이다. 특히 작중 초반에 슬픔이가 등장할 때마다 그 음악이 꼭 나오며, 슬픔이의 테마답게 베이스 톤의 축 처지는 무거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여담으로 [[한화 이글스]] 외야수 [[채은성]]과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